음~ 밸리를 지르니 태클을 늘리게 되는 군

ㅋㅋ

이번에 구매하게 된 릴은 도요피싱의 코바블랙스페셜3 !!

사려고 했던 거는 레인보우인데ㅠ ㅠ

도요 본사에 전화 해보니 8월 말이나 판매가 될 것 같다고...

일단 혹시 몰라서 네이냔에 검색...

뜨긴 하지만 재고를 안가지고 있고 환불 처리만 두번..

그냥 레인보우는 내꺼가 아닌갑다 하고

블랙으로 구매-!!

아제 주문 하니 오늘 이렇게 오네~ 포장 좋고 배송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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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달의 민족ㅎ

꼼꼼한 포장에 서비스로 주신 1/2oz 스피너, 훅에 끼는 것 같은데 얼마안해본

초보인 나는 모르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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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뜯고 살살 열었더니

영롱한 자태로 들어라 하는 코바스페셜3​

역시 무서운 지름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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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 안쪽 베어링 부분에 넉넉하게 묻어 있는 구리스와

훅이나 라인을 잡을 수 있는 훅셋

좋네~ ㅋ

거기다 보호커버까지ㅠ ㅠ

비슷한 금액대의 질리언도 안주는 커버를 도요는 주니 좋구나~

아ㅠ ㅠ 좋다아~~

이제 대만 사면 되는데... ㅠ ㅠ

잘 못 주문해서 원피스로... 반품 하고 조금만 기다리자ㅠ ㅠ

안동으로 내려오고 나서 개들이랑 놀던가 아주아주

가끔 백패킹이나 캠핑을 가던가 한다

그러다 작년 말쯤인가...?

회사 동생으로부터 루어낚시 꼬임에 넘어가서

릴이랑 베이트로드대를 구매하고친한 형님이 스피닝이랑 스피닝대를 주셔서

다니기 시작을 했다... 뭐... 워킹으로 가끔이지만

손맛은 좋고~ 재미 있지만 역시 힘듬...

안잡히면 재미 없고 ㅋㅋ

난 낚시는 손맛으로 다니는 거라 잡히면 잡히는 거고 안잡히면 안잡히는 거라는 마인드 ㅋㅋㅋ

암튼 같은 회사 대리인 영인이형님이

밸리를 구매하더니 나와 홍식이를 살살 꼬시네;;

안넘어가려다 먼저 홍식이가 구매 ㅋㅋㅋ

그 담에... 뜬끔 없이 내가 구매 중고지만 ㅋ

암튼 첫 밸리 구매 후 먼저 진수식을 한 홍식이고

나는 이번 출조로 진수식을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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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칸이 내가 구매한 밸리 가운데가 영인이형님 노랭이 히트맨이 홍식이

새벽부터 만나기로 해서 얼추 4시반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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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리 도착해서 준비하고 하니

5시 정도 된 것 같다 ㅋ

영인이형님이 구매한 어탐 가민으로 브레이크 찾고 나랑 홍식이는 이곳 저곳 다니면서

던져 봤지만 낚지는 못하고

브레이크 찾아서 시작을 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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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잡고 얼마 안 있다가 한마리 겟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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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에 홍식이

그전에 영인이형님은 얼추 10수 한 상황이라 슬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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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ㅋㅋ

나는 세마리 홍식인 놓친거 세마리 잡은거 세마리

암튼 첫 진수식에 재미를 느끼고 ㅋㅋ 담엔 경천호에 가볼 예정인데

홍식이는 밸리 판매 ㅋㅋ 좀 더 큰 걸로 구매 예정인데

어찌 될지 ㅋㅋ

출조 시 내가 가진 장비는

타란튤라 MH , 질리언SV TW

밸리 칸 ㅋ

다음 출조 땐 M대 하나 사야지 ㅋㅋㅋ